제주도 '경제활력국'이 도청 출입기자단에 의해 최우수 소통부서로 선정돼 27일 오전 도청 기자실에서 시상식이 열렸다. 제주도 제공제주도 경제활력국(국장 김인영)이 제주도청 출입기자단이 선정한 '2024 최우수 소통부서'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제주도청 출입기자단은 27일 오전 도청 기자실에서 올해 최우수 소통부서로 선정된 경제활력국에 대해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평가는 제주도청 출입기자단 43개 회원사가 전체 실국과 기획단, 직속기관, 사업소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1차 투표를 통해 상위 5개 부서를 선정한 뒤 결선 투표를 실시해 경제활력국이 최종 선정됐다.
김인영 경제활력국장은 민생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경제활력국 전 직원이 도정 경제정책을 도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며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노력한 결과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도민께서 주신 상으로 여기고 앞으로도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정책을 더욱 널리 알리며 소통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