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 야산서 불…1시간 40분 만에 진화

22일 오후 12시 10분쯤 경북 의성군 안사면 중하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청 제공

경북 의성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40분 만에 꺼졌다.
 
22일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10분쯤 경북 의성군 안사면 중하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4대와 차량 24대, 인력 80여 명을 투입해 오후 1시 50분쯤 불을 모두 껐다.
 
산림당국은 화재 원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