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박진영. 박종민 기자그룹 갓세븐 멤버이자 배우 진영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팬들과 만난다.
진영은 7일 육군 제11기동사단에서 현역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한다.
그는 전날 자신의 SNS에 짧은 머리 스타일의 사진을 여러 장 올리며 근황을 공개했다. 전역 당일인 오늘(7일) 오후 7시 팬들과 전역 기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팬들에게 "그동안 궁금했던 것들, 보고 싶었던 것들을 보내 달라. 진영 배우가 답해드릴 예정"이라고 알렸다.
2012년 드라마 '드림하이 2'로 데뷔한 진영은 2014년 그룹 갓세븐 멤버로 가요계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악마판사' '유미의 세포들2' 등에 출연해 배우로도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