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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연설 위해 이동중" vs "해리스 오늘 밤 연설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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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왼쪽)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연합뉴스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왼쪽)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연합뉴스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 당일인 5일(현지시간) 연설을 위해 지지자들이 집결한 곳으로 이동 중인데 반해, 민주당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이날 연설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해리스 캠프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인 세드릭 리치먼드는 워싱턴DC에 있는 해리스의 모교인 하워드대에서 개표를 지켜보는 이들에게 해리스가 대선 당일 밤 지지자 연설을 하지 않고 다음 날 연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민주당 인사 등이 개표를 지켜보고 있는 워싱턴DC의 하워드대에 이날 자정까지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에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곧 지지자 연설을 할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는 자신이 소유한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개표 상황을 지켜보다가 연설을 위해 지지자들이 모인 플로리다주 팜비치 컨벤션센터로 이동 중이라고 외신이 전했다.
 
이른바 7대 경합주에서 잇따라 우세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연설을 통해 대선 승리를 선언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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