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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그리는 롯데백화점…7조원 쏟아 '미래형 쇼핑몰' 13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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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2030년까지 7조원 투자해 쇼핑몰 타임빌라스 13개로
오늘 1호점 '타임빌라스 수원' 오픈
정준호 대표 "모든 유통업체가 동경할 미래형 리테일 표준 될 것"

타임빌라스(TIMEVILLAS) 수원 전경. 롯데쇼핑 제공타임빌라스(TIMEVILLAS) 수원 전경. 롯데쇼핑 제공
롯데백화점이 중장기 성장을 위한 '미래형 쇼핑몰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오는 2030년까지 7조원을 투자해 새 쇼핑몰 브랜드 '타임빌라스'(TIMEVILLAS)를 13개까지 늘리기로 했다.

타임빌라스는 미래형 쇼핑몰 전략의 핵심이다. 시간을 의미하는 'Time'에 별장을 뜻하는 'Villas'를 더해 '새로운 시간이 열리는 공간'이라는 철학을 담은 '타임빌라스(TIMEVILLAS)'를 새로운 쇼핑몰의 브랜드로 내재화하고, 영국의 디자인 회사인 'SPIN'과 협업해 타임빌라스의 지향점을 담은 B.I도 개발했다.
 
타임빌라스 수원 외관 전경. 롯데쇼핑 제공타임빌라스 수원 외관 전경. 롯데쇼핑 제공
이날 오픈한 '타임빌라스 수원'은 본격화할 미래형 쇼핑몰 사업의 첫 결과물이다. 기존 면적의 약 70%를 바꾸는 롯데백화점 역사상 최대 규모의 리뉴얼 프로젝트 중 하나다.
 
'컨버전스(Convergence)'를 앞세운 타임빌라스 수원은 '리뉴얼의 역작'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수원은 물론 경기 남부권을 아우르는 광역형 쇼핑 랜드마크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실제 지난 5월 타임빌라스 수원으로 전환 후 신규 고객의 매출은 전년 대비 40% 이상 늘었고, 수원 외 지역인 광역형 고객의 매출도 20% 이상 확대됐다. 또 우수 고객인 에비뉴엘 고객 1인당 매출도 최대 90% 가까이 늘었다.
 
또 전국구 유명 맛집들과 글로벌 패션 브랜드 등을 대거 집결시키며 2030 세대 고객의 매출 역시 타임빌라스 전환 후 30% 가량 급등하는 등 '원스탑 쇼핑 메카'로도 인기 몰이 중이다.
 
롯데백화점은 타임빌라스 1호점의 성공을 발판으로 타임빌라스를 '전국' 전역으로 확대한다. 2030년까지 송도, 수성, 상암, 전주에 4개의 신규 쇼핑몰을 세우고, 군산, 수완, 동부산, 김해 등 기존 7개점은 증축 및 리뉴얼해 쇼핑몰로 전환한다.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에 방문한 고객의 모습. 롯데쇼핑 제공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에 방문한 고객의 모습. 롯데쇼핑 제공
또 해외에서는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의 성공 모델을 바탕으로 신규 출점 및 위수탁 운영 등 다각도로 쇼핑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앞으로 타임빌라스는 '더 가까운 곳에', '더 다양한 것을', '더 품격 있게'라는 3대 차별화 전략 아래 추진해 나간다.
 
먼저 지자체의 대규모 프로젝트로 개발되는 상업, 업무지구 중심부에 조성해 '압도적인 접근성'을 확보한다. 송도 국제 업무지구, 대구 수성 알파시티, 상암 디지털 미디어 시티 등이 대표적이다.
 
또 롯데그룹의 자산과 연계해 쇼핑, 엔터테인먼트, 숙박, 주거, 업무, 컬처 및 아트 콘텐츠를 결합해 일본의 아자부다이힐즈를 연상케하는 '멀티 콤플렉스(Multi Complex)'로 개발할 계획이다.
 
롯데백화점 정준호 대표는 "패션, F&B, 엔터테인먼트, 컬처, 트래블&비즈니스 등 고객이 바라는 모든 경험이 연결된 쇼핑몰의 미래가 바로 타임빌라스"라며 "타임빌라스가 모든 유통업체가 동경할 미래형 리테일의 표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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