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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무인기침투 주장하고 풍선 20개 날린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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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합참 "현재까지 철원 지역에서 10여 개의 낙하물 확인"
"분석결과 안전에 위해되는 물질은 없어"

대남 쓰레기 풍선 날린 북한. 연합뉴스대남 쓰레기 풍선 날린 북한. 연합뉴스
합동참모본부는 12일 북한이 전날 밤부터 이날 오전까지 쓰레기 풍선 약 20여개를 날렸다고 밝혔다.

합참은 약 20여개의 풍선 중 "현재까지 강원도(철원) 지역에서 10여 개의 낙하물이 확인되었다"며 "확인된 내용물은 종이류·비닐 등 생활쓰레기이며, 분석결과 안전에 위해되는 물질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북한은 전날 저녁 외무성 명의 '중대성명'을 통해 한국이 무인기를 평양에 침범시켜 대북전단을 살포했다고 주장했다.

중대성명을 낸 지 1시간여 만에 북한은 쓰레기풍선을 보냈다. 북한은 지난 5월 이후 이번까지 총 28차례 쓰레기 풍선을 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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