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 소강 상태…서울 올림픽대로 여의상류IC 통제 해제

잠수교 보행자‧차량 통제 중

연합뉴스

24일 오후 중부지방 곳곳에 내렸던 장맛비가 소강 상태에 접어들면서 올림픽대로 여의상류IC의 차량 통행이 재개됐다.
 
서울시는 24일 오후 12시 48분부터 올림픽대로 여의상류IC의 차량 통행이 재개됐다고 밝혔다. 다만 잠수교의 보행자‧차량 통행은 아직 통제 중이다.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미리 교통 상황을 확인하고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