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제공충북 증평군이 다음달 5일까지 증평군립도서관에서 '32회 천체사진공모전' 수상작을 전시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공모전 대상작 '붉은 태양의 모든 것'을 포함해 모두 24점의 수상작이 선보인다.
누구나 도서관을 방문하면 자유롭게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증평군은 증평군립도서관 전시 종료 이후 다음달 중 좌구산천문대에도 전시할 예정이다.
천체사진공모전에는 매년 전국에서 많은 아마추어 천체사진 작가들이 참여한다. 한국천문연구원이 주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