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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3.61%…K뱅크 '아담대 5년 주기형'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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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주기마다 금리 바뀌는 아파트 담보 대출 '인뱅 처음'

연합뉴스연합뉴스
K뱅크는 인터넷은행으로는 처음으로 주기형 아파트담보대출을 내놨다고 30일 밝혔다.

일정 주기로 금리가 변경되고, 금리가 정해지면 다음 주기가 돌아올 때까지 유지되는 대출 상품이다. 대출 기간 중 예상치 못한 금리 상승에 따른 원리금 상환 부담이 적은 게 특징이다.

이번에 선보인 5년 주기형 상품은 처음 대출할 때의 금리가 5년간 유지되고, 5년 후 금리가 바뀌면 다시 바뀐 금리가 5년간 유지되는 방식이다. 만기(20년~40년 중 5년 단위로 선택 가능)까지 금리가 결정된다.

기준금리는 5년 금융채 금리를 사용하며, 이날 기준 대출금리는 연 3.61~5.84%다. 주기형은 지난 2월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도입에 따라 일반적으로 고정혼합형이나 변동금리 방식보다 대출 한도가 큰 장점이 있다.

가령 지난해 말 금융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소득 1억원인 고객이 30년 만기 분할상환대출을 받으면 현재 한도로 변동금리는 6.3억원, 고정혼합형은 6.41억원, 주기형은 6.49억원이다. 내년부터 변동금리는 5.56억원, 고정혼합형은 5.94억원로 규모가 작아지는 반면 주기형은 6.25억원이다.

케이뱅크는 이번 5년 주기형 아담대 출시에 따라 더 이상 고정혼합형은 운영하지 않기로 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금리 경쟁력을 갖춘 주기형 아담대로 고객의 가계 이자 부담 경감과 계획적인 자금관리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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