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무패→최다 승점' 수원 염기훈 감독, 이달의 감독상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수원 염기훈 감독, 4월 이달의 감독상 수상. 한국프로축구연맹수원 염기훈 감독, 4월 이달의 감독상 수상. 한국프로축구연맹4월 한 달간 무패 행진을 이끈 수원 삼성 염기훈 감독이 '이달의 감독'으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8일 "2024시즌 4월 'flex 이달의 감독' 수상자로 염기훈 감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K리그1 최하위에 그쳐 올 시즌 K리그2로 강등된 수원은 4월 열린 5경기에서 4승1무를 기록하며 승점 13을 ​수확했다. 이는 같은 기간 K리그1, 2를 통틀어 최다 승점이다.

특히 수원은 5경기에서 교체 투입된 선수가 5골 4도움을 올렸는데, 이 역시 같은 기간 K리그1, 2를 통틀어 최고 기록이다. 염 감독의 적절한 선수 교체 타이밍과 유연한 전술 변화가 돋보인 장면이다.

염 감독에게는 연맹이 제작한 기념 트로피와 부상이 주어진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