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복, 임종명, 한국희 후보. 후보 측 제공제22대 총선과 함께 치러진 전북특별자치도의원·장수군의원 재보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가 모두 당선됐다.
전주시 제3선거구 전북도의원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정종복 후보(이하 득표율 70.73%)가 무소속 김주년 후보(29.26%)를 꺾고 당선됐다.
남원시 제2선거구는 단독 출마한 민주당 임종명 후보가 당선됐다.
장수가선거구 장수군의원선거에서는 민주당 한국희 후보(55.91%)가 무소속 임정권 후보(44.08%)를 누르고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