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소방본부 제공심야시간 경북 포항에서 폐목재 처리 공장에서 불이나 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들어갔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20일 새벽 3시 10분쯤 포항 북구 청하면 소동리의 한 폐목재 처리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당국은 새벽 3시 33분 대응 1단계를 발령했으며, 8시 현재 차량 68대와 인원 270명이 투입돼 화재 진압중이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인근 산으로 옮겨붙은 불은 당국에 의해 진화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