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국회의원실 제공더불어민주당 경남 양산을 지역구에 단수 공천을 받은 김두관 국회의원은 26일 양산시 동면에서 1호 공약인 철도교통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웅상지역에 지하철역을 3개 이상 건설하고 KTX 환승역사 건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웅상선 추진은 기정사실"이라며 "웅상지역에 촘촘한 역사 건설로 수도권의 역간 거리와 맞먹는 수준의 지하철 운행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웅상선'으로 불리우는 '부산-양산-울산 광역전철'은 부산지하철 1호선 노포역과 KTX 울산역을 잇는 광역전철 사업으로 지역 숙원사업이다.
김 의원은 또 KTX 정차를 두 번째 공약으로 제시하며 "오랫동안 양산 남부권 KTX 정차가 필요하다는 요청이 많았다"면서 "법기에서 노포에 이르는 구간에 KTX 정차가 이루어지면 양산 웅상권역 시민들 뿐 아니라 부산 금정구와 기장군 등 부산 권역의 많은 인구가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 강조했다.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웅상선)는 2021년 4차 철도망 계획에 반영됐으며 2023년 5월 기재부 예비타당성 대상에 선정되며 7부 능선을 넘었다.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는 올해 중순 발표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