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앞둔 (여자)아이들 민니·우기 활동 잠정 중단…"치료 집중"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연합뉴스연합뉴스정규 2집 발매를 앞둔 걸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민니와 우기가 건강 문제로 일정을 잠정 중단한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7일 "전날 민니, 우기는 갑작스러운 발열 증상과 편두통 호소 등 컨디션 난조로 인해 병원을 방문했다"며 "의료진의 진단에 따라 컴백 전 무리한 스케줄 이행을 고려해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충분한 휴식과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오는 29일 정규 2집 발매를 앞둔 (여자)아이들 일정에도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이와 관련 큐브엔터는 "추후 예정된 스케줄은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로 고려해 진행될 예정"이라며 "팬 여러분의 깊은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0

0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