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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날 서울 고교에서 1교시 종료벨 1분 일찍 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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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2교시 종료 후 국어 시험지 1분 30초 동안 다시 풀게 해

위 사진은 아래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없음. 사진공동취재단위 사진은 아래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없음. 사진공동취재단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때 서울의 한 고등학교에서 시험 종료 벨을 실수로 일찍 울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서울 성북구 경동고에서 전날 치러진 수능 1교시 국어 시간 때 시험 종료벨이 1분 일찍 울렸다.
 
학교 측은 실수를 깨닫고 2교시가 종료된 후 다시 1교시 국어 시험지를 수험생에게 배부하고, 1분 30초 동안 문제를 풀고 답을 기재할 시간을 줬다. 다만 답지 수정은 허용하지 않았다.
 
이 학교에서는 수험생 409명이 배정됐으며, 일부 수험생들은 시험장 내 시험 관리본부를 찾아가 항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이 학교에서는 수동 타종을 했고, 수동 타종을 할 때 실수가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자체 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대응책을 모색 중이다.
 
한편 서울에서는 2020년 12월에도 강서구 덕원여고 시험장에서 2021학년도 수능 4교시 탐구영역의 제1 선택과목 시간에 타종을 맡은 교사가 시간을 설정하는 과정에서 마우스를 잘못 건드려 종료벨이 약 3분 일찍 올리는 사고가 벌어졌다.
 
이에 수험생과 학부모 등 25명은 돌발 상황으로 문제를 제대로 풀 수 없었다며 국가와 서울시 등을 상대로 800만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재판부는 지난 4월 2심에서 수험생 8명에게 국가가 1인당 700만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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