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오늘 '톡파원 25시' 녹화로 활동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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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 초록뱀이앤엠 제공가수 이찬원. 초록뱀이앤엠 제공가수 이찬원이 활동을 재개한다.

소속사 초록뱀이앤엠은 "찬스(공식 팬덤명)와 하루라도 빨리 소통하고자 하는 아티스트 본인의 의지를 존중하여, 17일 JTBC 예능프로그램 '톡파원 25시' 녹화를 시작으로 다시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오늘(17일) 오전 밝혔다.

이어 "'톡파원 25시' 외에도 고정 출연 프로그램과 후속 활동 등 스케줄 또한 현재 조율 중이다. 짧은 휴식기를 끝내고 돌아온 이찬원님을 향한 따듯한 응원 부탁드린다. 다시 한번 항상 이찬원님을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하며, 항상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소속사가 되겠다"라고 알렸다.

앞서 이찬원은 지난 8일 오전 경미한 사고가 발생해 병원에 갔더니 당장 일정을 소화하는 데는 무리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그 후, 소속사는 회복을 위해 일시적으로 활동을 쉬게 됐다고 밝혔다. 이찬원 역시 9일 공식 팬 카페 글로 "여러분들께서 걱정하시는 것만큼의 부상은 전혀 아니며 일상생활 정상적으로 잘 소화하고 있으니 전혀 걱정하지 마세요!!"라고 당부했다.

2020년 방송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3위를 차지한 이찬원은 현재 '불후의 명곡' '옥탑방의 문제아들' '신상출시 편스토랑' '톡파원 25시'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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