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게임 Uno. Dos. Tres. Cuatro' 공연 포스터. 울진군 제공경북 울진군은 오는 29일 울진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무용공연인 '첫 번째 게임 Uno. Dos. Tres. Cuatro.'를 선보인다.
'첫 번째 게임 Uno. Dos. Tres. Cuatro.'는 발레와 현대무용, 한국무용 세 가지 무용 장르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의문의 007가방과 이를 둘러싼 10명의 남자가 펼쳐내는 추격전을 통해 편견과 욕망에 사로잡혀 본질을 보지 못하는 현대인들의 초상을 그린다.
공연에는 국립발레단과 루마니아 국립오페라발레단 주역 무용수를 거치며 정통 발레의 길을 걸어온 윤전일과 11명의 스타 무용수가 출연해 역동적이고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공연 관람은 무료이고, 예약은 전화나 네이버 예약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