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영주 기자대구지역에서는 모두 955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발표 1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지역감염 950명과 해외유입 5명 등 모두 955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137만 7008명이다.
전날보다는 41명이 줄었지만,일주일 전보다는 139명이 늘었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2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는 2018명으로 집계됐다.
지역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47.8%이며 재택치료자는 904명이 추가되어 치료 중인 재택치료자는 3558명으로 나타났다.
한편, 대구시는 이날부터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경계'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매일 발표해온 관련 통계 자료는 오는 5일부터 매주 월요일 주간 단위로 발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