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는 미국인·주택은 중국인…외국인 보유 현황[그래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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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2022년말 기준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토지 면적이 264.0㎢로, 전년 말 대비 1.8% 증가했다고 31일 밝혔다. 전체 국토 면적(10만431.8㎢)의 0.26% 수준이다. 국적별로는 미국인이 가장 많은 토지를 보유했다. 외국인 전체 보유 면적의 53.4%(140.9㎢)를 소유했다. 이어 중국인이 7.8%, 유럽인이 7.2%, 일본인이 6.3%를 보유했다. 외국인이 소유한 주택은 총 8만 3512가구(소유자 수 8만1626명)로 이중 중국인 보유 주택은 4만 4889가구였다. 미국인은 1만 9923가구, 캐나다인은 5810가구, 대만인은 3271가구, 호주인은 1740가구 등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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