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8일 오후 2시와 7시에 일본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 MM에서 열리는 'AAA' 비기닝 콘서트 '남신' 포스터. 스타뉴스, 각 소속사 제공'AAA'(Asia Artist Awards·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가 올해는 비기닝 콘서트를 연다.
연예 매체 스타뉴스가 주최하는 '2023 AAA'는 비기닝 콘서트 '남신'(男神)이 오는 7월 8일 일본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 MM에서 열린다고 17일 알렸다.
'남신'은 올해 하반기 개최 예정인 '2023 AAA'에 앞서 선보이는 쇼다. 지난해 'AAA' 수상자 가운데 한류 문화를 앞장서 이끄는 네 명의 글로벌 대세 남자배우들이 함께하는 콘서트다. 김선호, 황민현, 이준영, 김영대가 참석한다.
오후 2시와 저녁 7시, 총 2회차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오직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컬래버레이션이 펼쳐진다. 'AAA' 측은 김선호, 황민현, 이준영, 김영대 4인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 구성돼 있다고 귀띔했다.
배우와 가수를 통합해 시상하는 'AAA'는 코로나 팬데믹 기간을 거쳐 지난해부터 오프라인 시상식을 재개했다. 올해 시상식 개최 일시, 장소, 라인업 등은 추후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