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머드 사우루스: 기계공룡제국의 침략' 메인 포스터. 트윈플러스파트너스㈜ 제공100% 국내 CG 기술로 완성한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아머드 사우루스: 기계공룡제국의 침략'이 오는 4월 개봉을 확정했다.
'아머드 사우루스: 기계공룡제국의 침략'(감독 강대일)은 이터널 코어를 이용해 지구를 정복하려는 기계공룡제국에 맞선 디아머 링커들의 지상 최대의 전투를 그린 작품이다.
'아머드 사우루스'는 국내 자체 기술을 활용한 VFX(시각특수효과) 애니메이션으로, SBS 및 애니 채널과 넷플릭스 등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TV 시리즈로 시즌 1, 2가 방영되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시즌 1의 공개 당시 넷플릭스 키즈 부문 1위(출처 플릭스패트롤)를 차지한 것은 물론, 시즌 2는 2022년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애니메이션 부문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을 받으며 뜨거운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이번 작품은 거대 공룡과 로봇의 화려한 조합으로 '한국형 트랜스포머'의 탄생을 예고한다. 이뿐만 아니라 이터널 코어를 빼앗아 세상을 지배하려는 카이저 군과 기계공룡제국의 2인자이자 최강 빌런인 플라우투스에 맞선 아머드 사우루스와 디아머의 치열한 전투를 담아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