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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고속도로서 사고 수습 순찰차·트럭 잇따라 '쾅쾅'…50대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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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2시 33분쯤 강원 강릉시 성산면 보광리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면에서 A(52)씨가 몰던 그랜저 승용차가 추돌사고 현장을 수습을 하던 순찰차와 덤프트럭을 잇따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강릉소방서 제공7일 오후 2시 33분쯤 강원 강릉시 성산면 보광리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면에서 A(52)씨가 몰던 그랜저 승용차가 추돌사고 현장을 수습을 하던 순찰차와 덤프트럭을 잇따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강릉소방서 제공
7일 오후 2시 33분쯤 강원 강릉시 성산면 보광리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면에서 A(52)씨가 몰던 그랜저 승용차가 추돌사고 현장을 수습을 하던 순찰차와 덤프트럭을 잇따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그랜저 차량과 덤프트럭 사이에 끼인 A씨 크게 다쳐 닥터헬기를 통해 원주지역의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현재 호흡과 의식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7일 오후 2시 33분쯤 강원 강릉시 성산면 보광리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면에서 A(52)씨가 몰던 그랜저 승용차가 추돌사고 현장을 수습을 하던 순찰차와 덤프트럭을 잇따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강릉소방서 제공7일 오후 2시 33분쯤 강원 강릉시 성산면 보광리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면에서 A(52)씨가 몰던 그랜저 승용차가 추돌사고 현장을 수습을 하던 순찰차와 덤프트럭을 잇따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강릉소방서 제공
사고 당시 순찰차에는 경찰관이 탑승하고 있지 않아 다행히 추가 인명피해로 이어지지 않았다. 사고 현장에서는 약 15분 전에 덤프트럭 등 3중 추돌사고가 발생했으며 사고가 경미해 환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하지만 경찰이 이를 수습하던 중 A씨가 2차 사고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7일 오후 2시 33분쯤 강원 강릉시 성산면 보광리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면에서 A(52)씨가 몰던 그랜저 승용차가 추돌사고 현장을 수습을 하던 순찰차와 덤프트럭을 잇따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강릉소방서 제공7일 오후 2시 33분쯤 강원 강릉시 성산면 보광리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면에서 A(52)씨가 몰던 그랜저 승용차가 추돌사고 현장을 수습을 하던 순찰차와 덤프트럭을 잇따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강릉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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