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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1106명 확진…세 자릿수~1천 명대 '오르락 내리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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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환자 2명 숨져 누적 1854명 집계

황진환 기자황진환 기자
경남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일주일 연속 세 자릿수 또는 1천 명대를 유지하며 완만한 감소세를 보인다.

3일 0시 기준, 2일 발생한 도내 확진자는 1106명이다. 전날(1217명)보다 111명 줄었다.

지역별 확진자는 창원 366명, 김해 215명, 양산 139명, 진주 95명, 거제 67명, 통영 48명, 밀양 40명, 사천 34명, 창녕 16명, 함안 15명, 고성 11명, 의령 10명, 남해 10명, 거창 10명, 합천 10명, 하동 9명, 산청 6명, 함양 5명이다.

60·80대 환자 2명이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는 1854명으로 집계됐다. 2월에 발생한 총확진자는 2323명이다. 1일 1217명, 2일 1106명이다.

최근 일주일(1월 27일~2월 2일) 동안 발생한 확진자는 8661명으로, 하루 평균 1237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4명, 병상 가동률은 18.4%를 보인다. 동절기 추가 접종률은 도내 인구 대비 11.1%(36만 3187명)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81만 1791명(입원 34명·재택치료 7083명·퇴원 180만 2820명·사망 1854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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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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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배통2021-12-13 08:16:54신고

    추천20비추천0

    미친넘들아 대장동은 대장동이고 소상공인 손실보상지원은 시급한 사항으로
    100조원이니 뭐니 하지말고 빨리 여야 협으를 거쳐 지원해야한다.
    100조원 소상공인 매표행위이자 야당이 대통령되도 180석 거대여당 동의 안하면 한푼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