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주일 사이 300여 명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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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30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이 '의무'에서 '권고'로 바뀌었다.   황진환 기자지난 달 30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이 '의무'에서 '권고'로 바뀌었다. 황진환 기자
강원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일주일 전보다 300여 명 줄었다.

2일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확진자는 432명이다. 지역별로는 원주 94명, 강릉 83명, 춘천 73명, 속초 20명, 삼척 18명, 동해 39명, 철원 14명 등이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178명 줄었고, 일주일 전보다 347명 감소했다. 누적 확진자는 88만9천911명으로 집계됐다. 병상은 119개 중 42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35.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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