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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자 13만 넘어…아빠 육아휴직 비중 30%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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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육아휴직자 13만 1087명…남성 비율 28.9%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사용자 수는 1만 9466명

고용노동부 제공고용노동부 제공
지난해 육아휴직 이용자가 전년보다 18.6% 늘어 13만 명을 넘어섰고, 남성 육아휴직자 수는 3만 명을 넘겼다.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전체 육아휴직자 수가 13만 1087명으로 전년(2021년)의 11만 555명 대비 18.6%(2만 532명)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가운데 남성 육아휴직자 수는 30.5%(8844명) 증가한 3만 7885명이며, 전체 육아휴직자 중 남성 육아휴직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28.9%였다.

고용노동부 제공고용노동부 제공
중소기업(우선지원대상기업) 소속 육아휴직자 수는 7만 1336명으로 전년(5만 8573명) 대비 21.8%(1만 2763명), 대기업의 경우 5만 9751명으로 전년(5만 1982명) 대비 14.9%(7769명) 각각 증가했다. 이에 따라 전체 사용자 중 중소기업 소속 노동자가 54.4%(7만 1336명)를 차지했다.

다만 육아휴직 평균 사용기간은 9개월로 전년 대비 0.5개월 감소했다. 특히 여성은 9.6개월로 전년(10.3개월) 대비 0.7개월, 남성은 7.3개월로 전년(7.4개월) 대비 0.1개월 감소해 여성의 감소 폭이 더 컸다.

전체 육아휴직자의 64.3%가 자녀 1세 이내일 때 사용했고, 그다음으로는 7~8세의 초등학교 입학기 자녀(13.6%)를 위해 많이 사용했다.

고용노동부 제공고용노동부 제공
한편 지난해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사용자 수는 1만 9466명으로 전년(1만 6689명) 대비 16.6%(2777명) 증가했다.

이 가운데 여성은 1만 7465명으로 전년(1만 5057명) 대비 16.0%(2408명), 남성은 2001명으로 전년(1632명) 대비 22.6% 각각 증가했다. 남성이 차지하는 비율은 10.3%로 육아휴직에 비해 남성의 사용률이 더 작았다.

중소기업 소속 노동자는 1만 2698명으로 전년(1만 1074명) 대비 14.7%(1624명), 대기업 소속은 6768명으로 20.5%(1153명) 증가했다. 중소기업 소속 노동자 비율이 65.2%로 육아휴직의 54.4%와 비교하면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제도는 중소기업에서 더 많이 활용하고 있었다.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평균 사용 기간은 9.4개월로 전년(9.3개월) 대비 0.1개월 늘어났다. 여성은 9.5개월로 전년(9.4개월) 대비 0.1개월 증가했고, 남성은 8.5개월로 전년과 같았다.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평균 사용 시간은 주 12.2시간(일 평균 2~3시간)으로 성별로는 남성은 주 13시간, 여성은 주12.1시간인 것으로 나타났다.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은 전 연령대에서 비슷하게 사용한 가운데 초등학교 입학기 자녀(7~8세)를 위해 사용하는 경우가 29.0%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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