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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김혜경 법인카드' 제보자 참고인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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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윤창원 기자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윤창원 기자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집에 보관된 억대 현금과 관련해 이 대표의 배우자 김혜경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 제보자를 참고인으로 소환했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강백신 부장검사)는 이날 전 경기도청 비서실 직원 A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그는 검찰 조사에서 '민주당 대선 예비경선을 앞둔 지난해 6월 이 대표 측근으로 알려진 전 경기도청 5급 공무원 배모씨가 이 대표 자택에서 현금이 든 종이 가방을 들고 나오는 것을 봤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은 A씨 조사 사실이 알려지자 입장문을 내고 "이 대표가 지난해 6월28일 대선 경선을 위한 선거 기탁금, 경선사무실 임차 등 2억 7천여만 원 처리를 위해 당시 보유한 현금을 평소 거래하던 경기도청 농협계좌에 입금했다"라며 "2019년 인출한 농협예금, 2020년 모친상 조의금 등을 현금으로 보유하고 있었고, 그런 사실은 2020~2021년 재산신고에 명시돼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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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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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CUTNEWSleonard2021-10-03 14:32:39신고

    추천5비추천8

    삼아 상대방에 떠 넘기는 구태의 재현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보고 있습니다.

    http://blog.daum.net/macmaca/3233

  • NOCUTNEWSleonard2021-10-03 14:31:12신고

    추천4비추천8

    경제성장과 수출중심의 전통, 고용증대, 그리고 전국민 건강보험등이라고 생각합니다. 국가 재정능력에 맞지 않는 과도한 복지비 지출은, 한국 경제의 발목을 잡을것이므로, 부양자가 없는 질병자, 노인, 고아.과부등 극소수대상에 한정하여 기존의 복지정책을 유지하되, 일할 능력과 의지가 있는 사람들은 고용증대정책으로, 일할 기회를 만들어주고, 쥐꼬리만한 복지비에 의지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여야를 막론하고, 자본주의 시장경제의 한 측면으로 보고, 법적 수사과정을 객관적인 입장에서 지켜보는게 적절하며, 정쟁의 대상으로 삼아

  • NAVERijk111112021-10-03 14:27:59신고

    추천9비추천8

    기레기는 영원하다!
    조국때 개검빨더니 이제 대선판에서도 윤짜장 빠네.
    결과를 갖고 맞네 틀리네 따지면 문제없는 일이 뭐가 있니?
    그동안 수도 없이 한 부동산 개발 다 뒤져봐라 얼마나 문제가 많은지. 그나마 5500억이라도 회수했으니 앞으로
    더 잘 하라고 하는게 맞지.
    심지어 김영삼이 일으킨 imf 마져도 기재부 장관 차관 국장 모두 무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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