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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크림빵 너마저?…우유 원유기본가 L당 49원 인상[어텐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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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정다운의 뉴스톡 530
■ 방송 : CBS 라디오 '정다운의 뉴스톡 530'
■ 채널 : 표준FM 98.1 (17:30~18:00)
■ 진행 : 정다운 앵커
■ 패널 : 김동빈 기자

온라인 핫 뉴스만 콕콕…[어텐션 뉴스]



[앵커]
오늘 하루 온라인에서 가장 주목 받은 뉴스만 콕콕 짚어봅니다.

어텐션 뉴스, 김동빈 기자 나와 있습니다. 오늘 가져온 소식은 어떤 겁니까?

[기자]

첫 번째 소식은 '이태원 참사 피해자와 유가족 탓한 전직 비서관' 입니다.

과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와 성소수자 폄훼 전력이 드러나 지난 5월 사퇴한 김성회 전 대통령실 종교다문화비서관.

김 전 비서관이 이번에는 이태원 참사에 대해 피해자와 유가족 탓을 암시하는 글을 SNS에 올려 비판받고 있습니다.

김 전 비서관은 어제 올린 SNS 글에서 "부모도 자기 자식이 이태원 가는 것을 막지 못해놓고 골목길에 토끼몰이하듯이 몰아넣었다는 표현이 나오는 것인지"라고 했습니다.

또 "매번 무책임한 개인들의 모습, 그것을 당연한 생각인 양 부추기는 언론의 논조, 이런 남 탓과 무책임한 모습이 반복되는 한 참사는 반복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정부의 무능력을 따지는 언론 보도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는 "국가도 무한책임이지만, 개인도 무한책임"이라면서 "한쪽에만 책임을 떠넘기는 절름발이 의식과 언론의 논조가 대형 참사를 반복시키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3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1번 출구 앞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희생자 추모 공간에서 시민들이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류영주 기자지난 3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1번 출구 앞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희생자 추모 공간에서 시민들이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류영주 기자
[앵커]

경찰의 무대응 속에 일어난 참사라는 점이 분명해지고 있음에도, 개인 탓, 피해자 탓으로 돌리는 발언이 계속되고 있군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말한 바로 그 이유로  해당 글에 대한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김 전 비서관은 "아무리 생각해도 이 말을 문제 삼는 이유를 모르겠다"며 "근대 자유주의 국가라면 당연한 말 아닌가"라면서 입장을 포기하지 않고 있습니다.

[앵커]

다음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다음 소식은 '우유 생크림빵 너마저' 입니다.

낙농진흥회가 우유 원유 기본가격을 리터 당 49원씩 올리기로 했습니다.

올해의 경우 원유가격 인상 결정이 늦어지는 바람에 L당 3원씩을 추가로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사실상 인상액은 L당 52원이 됐습니다.

L당 947원에서 999원이 된 건데요.

이에 따라  L당 2700원대인 우유 소비자 가격은 3000원을 넘어서게 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원유 가격 상승은 우유를 주 재료로 하는 식품들에도 파장을 미치게될 텐데요.

요새 'OO우유 생크림빵'이 편의점에서 유행이라고 하는데, 이 제품의 가격 인상도 피할 수 없겠죠.

이 뿐만이 아니라 커피, 빵, 과자 등 전반적인 식품 가격 상승까지 불러올 것으로 보입니다.

우유와 인플레이션의 합성어, '밀크플레이션'이 일어나게 되는 겁니다.

시장도 이미 반응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남양유업은 이번달부터 발효유와 치즈 등의 일부 유제품 가격을 10% 이상 올렸습니다.

서울우유와 매일유업도 이미 일부 제품의 값을 올린 상태입니다.

연합뉴스연합뉴스
[앵커]
마지막 소식은요?

[기자]

마지막 소식은 '중국 발 우주 쓰레기 경보' 입니다.

중국 대형 우주쓰레기가 오늘(4일) 밤 하늘에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전문가에 따르면 이 대형 우주쓰레기는 오늘 밤 11시 전후에 대기권에 재진입해 추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정부는 한반도 추락으로 인한 위험에 대비해 감시활동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다만 한반도에 추락할 가능성은 현재 궤도로 볼 때 매우 희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래도 남부 유럽, 북아프리카, 중동, 호주, 미국 남부와 동부, 중미 등이 추락 예상 궤도 내에 포함되어 있어 타국에 대한 위험성은 여전합니다.

이렇게 걱정될 수밖에 없는 게 실제로 파편이 지상으로 떨어진 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우주 쓰레기는 지난달 31일 중국이 '톈허' 우주 정거장 구축을 위해 쏘아올린 대형 발사체 창정 5B의 상단입니다.

 약 20톤, 길이 30m, 직경 4.8m에 달해서, 일부 파편만 튀어도 엄청난 피해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지난 2020년 5월에도 추락한 일부 파편이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에 떨어지며 건물을 파손시켰습니다.

같은 해 3월 발사됐던 창정 3B호의 경우에도 직경 2m 가량의 잔해가 중국 내륙에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앵커]

오늘 밤 우주 쓰레기가 아무런 피해를 일으키지 않고 무사히 떨어지길 바라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기자]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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