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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사는 딸 연락 없어"…이태원 참사 전북서 20대 女 사망 1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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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 핼러윈을 맞이해 인파가 몰리면서 대규모 인명사고가 발생했다. 30일 경찰이 현장을 통제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오전 4시 브리핑을 통해 사망자는 146명, 부상자는 150명이라고 밝혔다. 박종민 기자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 핼러윈을 맞이해 인파가 몰리면서 대규모 인명사고가 발생했다. 30일 경찰이 현장을 통제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오전 4시 브리핑을 통해 사망자는 146명, 부상자는 150명이라고 밝혔다. 박종민 기자서울 이태원동에서 일어난 압사사고로 전북에서 총 87건의 소재 확인이 경찰에 요청된 가운데 20대 여성 1명이 사망했다.

30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전북 부안에서 거주하는 한 어머니가 경찰에 소재 확인을 요청한 20대 딸 A씨가 이태원동에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인천에서 거주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오후 5시 기준 경찰에 들어온 이태원 참사 관련 소재 확인 요청 신고 건수는 총 87건으로 모두 확인됐다.

신고자들은 참사 비보를 접한 이후 서울에 여행 갔거나, 거주하고 있는 가족과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경찰에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87건의 신고 중 86건이 이태원 사고와 무관했다"며 "최종적으로 1건에 대해서 사망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서울 이태원동에서 일어난 압사사고로 총 153명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했다.

한편, 정부는 이태원 사태 수습을 위해 11월 5일까지 국가 애도 기간을 선포했다. 이 기간에는 모든 공공기관과 재외공관에서 조기를 게양하고 공무원 및 공공기관 직원은 애도를 표하는 리본을 패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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