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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 2022 K리그 여자 풋살대회 '퀸컵' 우승…대전은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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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컵 우승을 차지한 수원 삼성. 한국프로축구연맹퀸컵 우승을 차지한 수원 삼성. 한국프로축구연맹   
수원 삼성이 2022 K리그 여자 풋살대회 퀸컵(K-WIN CUP)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열린 대회에서 수원이 우승했다"고 4일 밝혔다.
   
12개 여자 축구팀 총 160여 명이 참가한 대회는 3팀씩 총 4개 조로 나뉘어 풀리그 방식으로 조별 예선을 치렀다. 이어 각 조 1위, 2위, 3위가 순위별 토너먼트를 펼쳤고 1위 토너먼트에는 수원, 안산 그리너스, 강원FC, 대전 하나시티즌이 진출했다. 
   
토너먼트 첫 경기에서는 수원이 안산을 1 대 0으로, 대전이 강원에 4 대 0으로 이겨 각각 결승에 올랐다. 수원과 대전은 결승에서 접전 끝에 수원 김현선이 결승골을 넣어 1 대 0으로 이겼다.
   
수원은 조별리그부터 토너먼트까지 무실점 전승의 기록을 달성했다. 3·4위전은 안산이 강원을 3 대 2로 물리치고 3위에 올랐다. 
   
우승팀과 준우승팀은 각각 트로피와 부상으로 아디다스 상품을, 대회 최우수선수(MVP)를 차지한 수원 김현선은 2022년 K리그 공인구 '알 릴라'를 부상으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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