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프광장에 거리공연…서울 골목상권 곳곳 판촉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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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 골목상권에서 가을행사

서울 송파구 가락동 상권에서 6월에 열린 '토요 가락시장' 모습. 서울시 제공서울 송파구 가락동 상권에서 6월에 열린 '토요 가락시장' 모습.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이달 말부터 11월 초까지 도심 곳곳에서 가을행사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생활상권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사업지로 선정된 시내 13개 골목상권에서 진행된다.

생활상권 육성사업은 주민 생활 중심지에서 도보 10분 이내의 침체한 골목상권을 상인 스스로 살리자는 취지로 상인들이 직접 동네 소비자를 위한 아이디어를 내고, 제품과 서비스를 기획·운영해 동네 단골을 되찾는 것이 목표다.

우선 24일 서대문구 남가좌동 상권에서 '남이동길 브랜드축제'가 열린다. 지역 내 독립출판사, 공방, 꽃집, 카페 등이 참여하는 지역시장을 비롯해 우리 동네 상점을 메타버스로 체험해보는 행사도 마련했다.

같은 날 서초구 방배동 상권에서는 '방배 함께시장'이 개최된다. 상인과 지역민이 소통하는 지역마켓 형태로 어린이를 위한 풍선쇼, 마술쇼 등 다채로운 공연과 놀이 체험을 준비했다.

다음 달 6~8일 강북구 인수동 상권에서는 '인수 올레의 날'이 진행된다. 상권 한편에 마련된 공간에서 직접 구매한 음식을 먹고 즐기는 호프광장 행사와 지역예술가가 참여하는 거리 공연 등으로 꾸며진다.

8일 송파구 가락동 상권에서는 꽃꽂이, 방향제 만들기 등으로 구성된 '토요 가락시장'이 열린다. 6월에 열린 첫 토요 가락시장은 1천여 명 이상이 방문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이에 앞서 시는 7~8월 9개 생활상권 28개 상점이 참여하는 라이브커머스 '서울 인기상품 축제'도 개최했다.

생활상권 육성 사업지 13곳은 약 3년 동안 상권당 최대 2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다양한 상권 활성화 사업을 벌인다. 상인역량 강화와 상권 체질 개선 등 자생력을 갖춘 상권 조성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라고 서울시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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