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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물의 길' 프로듀서, 부산에서 국내 관객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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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랜도 프로듀서 내한…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온라인 참석

제임스 카메론 감독과 존 랜도 프로듀서.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제임스 카메론 감독과 존 랜도 프로듀서.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전 세계가 주목하는 2022년 최고의 기대작 '아바타: 물의 길'의 존 랜도 프로듀서가 오는 10월 부산국제영화제를 찾는다.

지난 2009년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월드와이드 역대 흥행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아바타'의 후속편 '아바타: 물의 길'의 제임스 카메론 감독과 존 랜도 프로듀서가 오는 10월 열리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개봉전 국내 관객과 만난다.

'아바타: 물의 길'은 총 5편으로 예정된 '아바타'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으로, 제임스 카메론 감독과 존 랜도 프로듀서가 전편에 이어 연출과 제작을 맡았다. 여기에 '아바타'의 주역 조 샐다나와 샘 워싱턴이 다시 출연해 또 하나의 전설을 예고하고 있다.

외화 '아바타: 물의 길' 포스터.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외화 '아바타: 물의 길' 포스터.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존 랜도 프로듀서는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아바타: 물의 길' 관련 특별 이벤트에 직접 참석해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약 15분 분량의 푸티지 영상 상영과 함께 진행되는 토크 이벤트에서 이야기를 나눈다.

존 랜도 프로듀서는 2009년 당시 '아바타' 국내 개봉을 앞두고 부산국제영화제를 미리 찾은 바 있다.

또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온라인으로 참여해 존 랜도 프로듀서와 함께 관객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의 입장 수익은 부산국제영화제와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가 함께 전액 기부할 예정이며, 특별 이벤트는 10월 6일 오후 2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최고 기대작 '아바타: 물의 길'은 오는 12월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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