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선별진료소 모습. 황진환 기자경북도는 26일 0시 현재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5670명이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1163명, 포항 983명, 경산 682명, 경주 469명, 김천 317명, 안동 301명, 영천 216명, 영주 195명, 문경 161명, 상주 139명 등이다.
또, 칠곡 274명, 예천 129명, 울진 96명, 의성 87명, 고령 86명, 청도 73명, 영덕 68명, 성주 64명, 청송 51명, 봉화 48명, 군위 41명, 영양 19명, 울릉 8명 등이 발생했다.
경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경북도 제공경북은 최근 1주일간 국내 4만 8249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6892.7명이 확진됐다.
날짜별로는 20일 7243명, 21일 6939명, 22일 3772명, 23일 6419명, 24일 9073명, 25일 6422명, 26일 5670명 등이다.
26일 0시 현재 경북누적확진자는 101만 2769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포항 21만2702명, 경주 8만 9310명, 영덕 1만 1773명, 울진 1만 6221명, 울릉 1775명 등이다.
사망자는 7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534명이 됐다.
경북지역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전체 도민 261만 6627명 가운데 1차 백신 접종률 87.6%, 2차 86.7%, 3차 65.8%, 4차 14.5% 등을 기록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