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취임 100일' 17일 첫 공식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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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청사서 오전 10시부터 40분간
인적 쇄신 등 입장 밝힐 듯

지난 5월 10일 국회에서 열린 제20대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식에서 군악대 의장대 사열에서 경례를 하고 있다. 윤창원 기자지난 5월 10일 국회에서 열린 제20대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식에서 군악대 의장대 사열에서 경례를 하고 있다. 윤창원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7일 취임 100일을 맞이해 첫 공식 기자회견을 한다.

최영범 홍보수석은 17일 윤 대통령이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룸에서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라고 12일 브리핑에서 밝혔다.

기자회견은 윤 대통령이 모두발언을 한 다음 언론과 질의응답을 하는 방식으로 오전 10시부터 약 40분간 진행된다.

윤 대통령 취임 후 첫 공식 기자회견으로, 전임 문재인 전 대통령도 취임 100일에 청와대에서 출입 기자들과 취임 후 첫 기자회견을 가진 바 있다.

대통령실은 그동안 취임 100일 기자회견과 국민과의 대화 등 여러 방안 등을 검토하다 이같이 결정했다.

용산 대통령실. 연합뉴스용산 대통령실. 연합뉴스
윤 대통령이 외부 일정이 없는 이상 통상 청사 출근길 문답을 통해 취재진과 상시적인 도어 스테핑(약식 기자회견)을 하는 상황도 고려해 기자회견을 갖지 않는 방안도 검토했지만 국정 동력을 되살리기 위한 '반전 카드'를 모색하는 상황에서 적극적인 소통이 필요하다는 대통령실 내부 판단이 깔린 것으로 보인다.

대신 특정 날짜에 별다른 의미를 두지 않는다는 기조를 밝혀온 윤 대통령의 스타일에 맞춰 기자회견은 대규모 방식으로 진행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기자회견에서는 최근 지지율 하락으로 여권 내에서도 국정 쇄신 요구가 커진 만큼 이와 관련한 윤 대통령의 입장도 나올 것으로 관측된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여러 가지를 고려해 어떤 방식이 좋을지 실무적으로 검토하고 고민하다가 이제 결론을 내린 것"이라며 "준비는 그동안 계속 해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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