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2: 인터내셔날', 추석 극장가 접수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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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캐릭터 포스터. CJ ENM 제공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캐릭터 포스터. CJ ENM 제공남북 최초의 비공식 공조수사라는 설정으로 흥행 돌풍을 일으킨 영화 '공조'의 속편 '공조2: 인터내셔날'이 9월 7일 개봉을 확정하며 추석 극장가 접수에 나선다.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삼각 공조를 둘러싼 다섯 인물을 생생하게 포착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럼 수사 시작합시다"라는 카피의 엘리트 북한 형사 철령(현빈) 그리고 짠 내 나는 남한 형사 진태(유해진)의 모습, "경찰 일이 엄청 짜릿하네"라는 카피로 눈길을 사로잡는 겁 없는 직진 본능 민영(임윤아), 뉴페이스 해외파 형사 잭(다니엘 헤니)의 포스터는 삼각 공조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낸다.
 
여기에 "당한 만큼 갚아 줘야디"라고 말하는 글로벌 범죄 조직의 리더 명준(진선규)의 포스터는 강력한 빌런 캐릭터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캐릭터 영상 스틸컷. CJ ENM 제공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캐릭터 영상 스틸컷. CJ ENM 제공이어 공개된 캐릭터 영상은 남한 방문 2회차 북한 형사 철령부터 광수대 출신 레전드 남한 형사 진태, 일당 100원 수입의 뷰티 유튜버 처제 민영, 미국에서 날아온 FBI 요원 잭, 글로벌 범죄 조직의 리더 명준까지 각자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는 캐릭터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5년 만에 돌아온 공조 수사로 추석 극장가 사로잡기에 나선 '공조2: 인터내셔날'은 오는 9월 7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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