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동안 포항·경주 앞바다서 익사 사고 잇따라 발생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구조 신고를 받은 해경이 출동한 모습. 사건과는 관련 없음. 자료사진구조 신고를 받은 해경이 출동한 모습. 사건과는 관련 없음. 자료사진
주말 동안 포항과 경주 등 경북 동해안에서 익사 사고가 잇따랐다.
   
지난 6일 오후 4시 14분쯤 포항시 북구 환호동의 한 방파제 인근 바다에서 60대 A씨가 빠져 있는 것을 지나던 행인이 발견해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해경과 소방당국은 심정지 상태에 있던 60대 남성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앞서 이날 오후 1시 36분쯤에는 경주시 양남면 수렴리의 한 바다에 40대 B씨가 빠진 것을 주변에 있던 행인이 신고했다.
   
구조대가 출동했지만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두 사건과 관련해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0

0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