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971명 코로나 확진자 발생…80대 환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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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누적 확진자 110만 8855명

황진환 기자황진환 기자
경남은 어제 하루 97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전날 하루 도내 신규 확진자로 지역감염 959명·해외입국 12명 등 모두 97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7일 밝혔다.

시군별로는 창원 318명, 김해 181명, 양산 108명, 진주 99명, 거제 67명, 통영 38명, 사천 36명, 밀양 32명, 하동 16명, 남해 15명 함안 14명, 거창 13명, 창녕 8명, 산청 8명, 함양 6명, 고성 5명, 의령 4명, 합천 3명이다.

지난 3일 80대 환자 1명이 숨졌다. 사망자 누계는 1240명이며, 누적 사망률은 0.11%이다.

위중증 환자는 0명(치료 중인 환자대비 0.0%), 병상 가동 현황은 이날 0시 기준 의료기관 보유 77개 병상 중 사용 8개 병상, 잔여 69개 병상이다.

도내 백신 접종 현황은 1차 접종은 87.3%, 2차 접종은 86.4%, 3차 접종은 64.5%, 4차 접종은 9.1%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10만 8855명(입원치료 8명, 재택치료 4744명, 퇴원 110명 2863명, 사망 1240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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