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게이단렌' 한일 재계회의, 3년 만에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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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2020년과 2021년 코로나19로 인해 열지 못해
세부 일정 조율 중, 한국에서 열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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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인연합회와 일본 기업인 단체 '게이단렌'(經團連·일본경제단체연합회)이 '한일재계회의'를 재개한다.

18일 재계에 따르면 전경련은 게이단렌과 올해 한일재계회의를 3년 만에 재개하기로 합의하고 현재 세부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전경련과 게이단렌은 1982년 한일재계회의를 만든 뒤 이듬해부터 정례적으로 개최해 왔으나 2020년과 2021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열지 못했다.

한일재계회의는 통상 매년 9~11월에 열렸으나 올해는 이르면 다음 달 열릴 가능성이 있다. 한국과 일본에서 번갈아가며 개최된 한일재계회의는 2019년 일본에서 열렸기 때문에 올해는 한국에서 열릴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은 일본상의 설립 100주년을 맞아 다음달 일본 방문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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