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는 2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천여명대 발생해 보름째 1만명 이하 확진자가 나오는 등 감염 상황이 하향 안정세에 접어들었다. 박종민 기자 부산에서는 2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천여명대 발생해 보름째 1만명 이하 확진자가 나오는 등 감염 상황이 하향 안정세에 접어들었다.
또, 오는 25일부터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기존 1급에서 2급으로 조정되는 가운데 보건당국이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을 축소하기로 했다.
부산시는 21일 오전 0시를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538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부산의 누적 확진자는 102명 7872명으로 늘었다.
또, 치료를 받던 확진자 11명이 숨졌다.
사망자는 80세 이상 8명, 70대 3명으로 모두 기저질환이 있었다.
예방접종력은 미접종 3명, 2차 접종 2명, 3차 접종 5명, 4차 접종 1명으로 나타났다.
부산의 총 사망자는 1888명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34명이다. 위·중증환자 전담치료 병상 가동률은 32.3%이다.
이날 부산에서는 3만 7500명이 4차 접종을 마쳤고, 60세 이상 인구 접종률은 3.1%이다.
부산시는 코로나19와 관련해 일반의료 대응체계에 돌입함에 따라 그동안 운영해온 임시선별감사소 9곳 중 3곳을 4월 중 종료한다.
남부 임시선별검사소는 24일까지, 다대포와 구덕운동장 인시선별검사소는 30일까지 운영한다.
나머지 6개 검사소도 운영상황을 검토해 순서대로 축소할 방침이다.
정부는 25일부터 코로나19감염증의 감염병 등급을 기존 1급에서 2급으로 조정한다.
약 4주간 격리 의무를 유지한 이후 '격리권고'로 전환할 방침이다.
부산시는 감염병 등급이 하향된 이후에도 감염 때 건강피해가 큰 고령층, 고위험군에 대한 보호방안을 계속 추진할 방침이다.
60세 이상 확진자와 면역저하자 등 집중관리군은 지정의료기관을 통해 하루 2차례 건강모니터링은 지속한다.
또,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요양병원, 시설 내 최소한 방역 조치를 유지할 방침이다.
기존에 시행중인 임소자, 종사자 선제검사와 접촉면회와 외부인 출입금지, 외출·외박 제한 등 방역조치는 계속 유지된다.
요양병원에 최우선으로 먹는 코로나19 치료제를 공급할 방침이다.
보건당국은 확진자가 감소하고 의료대응 역량이 안정되고 있지만, 코로나19가 종식된 것은 아니라며 끝까지 개인 방역에 신경을 쓰고 백신접종을 맞아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