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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채용' 의혹, 은수미 성남시장 경찰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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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미 경기 성남시장.은수미 경기 성남시장.
경기 성남시 산하기관에 캠프 출신 관계자들을 채용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은수미 성남시장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4일 CBS노컷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은 시장은 이날 오후 2시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

은 시장은 2018년 말 성남 서현도서관에 선거캠프 자원봉사자 7명이 공무직(옛 무기계약직)인 자료조사원으로 부정 채용됐다는 의혹과 연결돼 있다.

앞서 지난 1월 성남시 전 인사 담당 공무원 A씨와 은 시장 선거캠프 출신 B씨 등은 부정 채용에 관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어 열린 첫 재판에서 A씨는 자신의 범죄 혐의를 인정했다. 그는 "범죄사실을 인정한다. 양형에 관계된 사실관계에 대해서는 의견서를 내겠다"고 진술했다.

은 시장의 전 비서관인 이모 씨는 2020년 11월 국민권익위원회에 '성남시 공공기관 채용 비리 신고서'를 제출했다. 이씨는 신고서를 통해 은 시장의 캠프 출신 27명 등 33명이 성남시와 시립도서관, 성남문화재단·성남시자원봉사센터 등 산하기관에 부정 채용됐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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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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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키다리쿵짝2022-04-04 18:13:46신고

    추천1비추천0

    대장동책임자 김만배가 형이라 부르던 윤석열과짜고 부산저축은행서 불법대출받아 땅값보상등 개발비로썻고
    많은사람에게 피해준 저축은행 파산으로 불법대출 수사맏은 윤석열이 무혐의 처분내리곤
    김만배 누나가 석열이 얘비집 비싸게 팔아줬고 녹음중 윤석열이 뒤를봐줬다는둥 확실한데도 뻔뻔한 윤석열로
    삼부토건 조회장사건 무혐의로 봐주고 쥴리를 소개받아 동거하다 사건관계자로 들키자 얼른 혼인신고했으며
    의료보험공단서 수십억 갈취하고 수백억 부동산 사기꾼장모와 접대부출신으로 도이취 증권조작과 학력위조 쥴리와
    본인의 170여건 범죄혐의를 편파수사시켜 무혐의 만들어주고 군기피자인 중범죄자며
    쥴리의 녹음처럼 건진법사등 무속인이 청와대 들어가지 말라했다고 1조원가량 낭비되는 국방부로 이전한다는데 이명박처럼 엄청난 공사비 횡령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