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전동 킥보드 오토바이와 충돌 2명 부상

광주 광산경찰서. 김한영 기자

전동 킥보드와 오토바이가 충돌해 2명이 부상을 입었다.

1일 광주 광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3월 31일 밤 10시 20분쯤 광주시 광산구의 한 교차로에서 오토바이와 횡단보도를 지나던 전동 킥보드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20대 오토바이 운전자 A씨가 머리를 다치는 중상을 입었고, 전동 킥보드를 몰던 중학생 B군도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