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 디거. 롯데월드 부산 제공부산에서 만나는 환상의 동화 속 왕국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이하 '롯데월드 부산')'이 31일 정식 개장했다.
야외 테마파크인 롯데월드 부산은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 테마파크 존에 총 15만 8천㎡(4만 8천여 평) 규모로 들어섰다.
'동화 속 왕국'을 테마로 6개 존과 탑승·관람시설 17종을 갖췄다.
출발부터 급발진하는 론치형 롤러코스터 '자이언트 디거(Giant Digger)'와 워터코스터 '자이언트 스플래시(Giant Splash)'는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 짜릿한 속도감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로리 캐슬에서 바라본 롯데월드 부산. 롯데월드 부산 제공테마파크의 꽃이라 할 수 있는 퍼레이드도 화려하게 펼쳐진다. 퍼레이드 차량 7대와 댄서·캐릭터가 화려한 의상과 군무로 만드는 '로티스 매직 포레스트 퍼레이드'는 520m 코스를 따라 약 30분간 하루 2차례 진행한다.
테이블에 앉아 주문하면 롤러코스터 레일을 따라 음식이 내려오는 '푸드드롭' 레스토랑은 롯데월드 부산에서 첫선을 보였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4월 10일까지 하루 6천 명으로 관리하는 100% 온라인 사전 예약제를 시행한다. 이후에는 오후권 판매를 통해 고객 밀집도를 분산시켜 손님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운영할 계획이다.
자이언트 스윙. 롯데월드 부산 제공롯데월드 부산은 부산 대표 문화 관광 아이콘으로 부산 관광 수요 창출에 이바지한다는 방침이다.
부산시는 테마파크 등 오시리아 전체 관광시설에 연간 2천만 명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월드 부산은 개장을 기념해 30일 오프닝 세레모니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롯데지주 송용덕 부회장, 롯데 호텔군HQ 안세진 총괄대표, 롯데월드 최홍훈 대표이사, 부산시의회 이동호 부의장, 부산시 이준승 디지털경제혁신실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