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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전남 고흥만 수상태양광발전소에 전력 케이블 일체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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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회사 관계자는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LS전선 제공LS전선 제공LS전선이 수상태양광 시장에서 맞춤형 제품 개발과 대규모 제품 공급 계약 등을 통해 독보적인 입지를 굳혀 가고 있다.  

LS전선은 최근 전남 고흥만 수상태양광발전소(63MW급)에 전력 케이블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직류(DC) 1.5kV 수상 케이블을 비롯해 22.9kV 케이블, 변전소를 연결하는 154kV 케이블 등 발전단지 조성에 필요한 케이블 일체를 공급한다.

수상 케이블은 물 위에 부표를 띄워 케이블을 연결하는 방식으로 맞춤형 개발이 필요한다.

LS전선은 해저케이블 제조 노하우를 활용해 수밀성과 난연성, 내염성, 유연성을 갖춘 수상 태양광용 케이블을 개발했다. 이 제품은 수질 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환경 친화성도 자랑한다.  

LS전선은 지난 2020년 태양광 전용 케이블을 개발해 국내 최초로 시험기관인 독일 TUV 라인란드로부터 국제 규격 인증을 받았다.

이를 기반으로 국내 최대 태양광 발전 단지인 전남 해남군 솔라시도를 비롯해 50여 곳 이상의 발전소에 태양광 케이블을 공급했다.  

LS전선은 아울러 태양광 패널용 와이어 시장도 확대해 가고 있다.

2014년 세계 최초로 고출력 멀티 와이어를 양산, 국내외 주요 태양광 패널 제조사에 공급하고 있다.

LS전선이 만든 와이어는 기존 리본 와이어에 비해 태양광을 가리는 면적이 적고 태양광 모듈의 출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회사 관계자는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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