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北, 동해상으로 발사체 발사"…탄도미사일 관측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핵심요약

합참, 北 발사 국방부 출입기자단에 문자 공지
탄도미사일 올해 11차례 발사, 20일 방사포 포함 시 12차례 무력 시위

기사와 관계가 없는 자료사진. 연합뉴스기사와 관계가 없는 자료사진. 연합뉴스합동참모본부는 24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의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이날 국방부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 공지에서 이렇게 밝혔다.
 
합참은 그 동안 북한이 쏜 발사체가 탄도미사일 경우 문자 공지를 했다는 점에서 이번에도 탄도미사일 가능성이 제기된다.
 
군 당국은 현재 북한이 이날 쏜 발사체의 비행거리와 고도 등 제원을 분석 중이다.
 
북한은 올 들어 정찰 위성 시험발사 등 각종 명분으로 모두 11차례 탄도 미사일을 발사한 바 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9.19 남북군사합의 위반이라고 주장한 지난 20일 북한의 서해 방사포 발사까지 합치면 모두 12차례의 무력시위를 한 셈이 된다. 아울러 북한의 방사포 발사 이후 나흘 만의 무력시위이다.


0

0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