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마트 제공메가마트가 연중 최대 규모 할인 행사로 매장 내 모든 상품을 할인하는 '메가블랙데이'를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닷새간 메가마트 전 점포에서 일제히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첫 '메가블랙데이' 행사로 모든 상품을 10~50% 할인 판매한다.
국민·농협·신한·롯데카드로 결제하면 호주산∙미국산 냉장 소찜갈비 100g을 40% 할인된 1780원에 구입할 수 있다.
계란 30입은 29% 할인된 4980원, 활 전복(대) 7마리는 26% 할인된 1만 3900원에 선보인다.
행사 기간 점포 오픈 시간에 맞춰 한우 등심, 라면, 풍천장어, 와인, 냉동 피자 등을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최대 반값 할인해 내놓는다.
해당 카드 결제와 상관없이 국내산 냉장 삼겹살과 목살 100g을 1390원에 판매한다. 한우, 참외, 고구마, 양파, 대게 등 인기 신선식품과 라면, 참치, 간장 등 가공식품을 비롯해 생활용품, 주방용품, 건강기능식품 등 2천여 개 인기 상품을 별도로 선정해 최대 50%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대한민국 수산대전, 봄맞이 특별전'을 통해 제주 갈치, 오징어, 영광굴비, 멸치 등 인기 수산물을 해양수산부가 지원하는 20% 할인 소비쿠폰에 추가로 자체 할인을 더해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사한다.
온라인 쇼핑몰인 '메가마트몰'은 1만 4천여종에 대해 메가블랙데이와 동일한 할인 혜택을 하루 더 연장해 21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