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고3되는 학생도 3월부터 방역패스 유효기간 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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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하남시 한 마트에서 한 시민이 방역패스 유효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박종민 기자경기도 하남시 한 마트에서 한 시민이 방역패스 유효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박종민 기자올해 고등학교 3학년이 되는 만18세 청소년도 오는 3월부터 방역패스 유효기간 6개월이 적용된다.

5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3차접종 대상자는 원칙적으로 방역패스 유효기간 적용 대상자가 된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3차접종 대상자가 되는 2004년생은 방역패스 유효기간 적용 대상이 된다. 앞서 정부는 18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3차접종을 시행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기본접종을 완료한 뒤 방역패스 유효기간인 6개월이 지나면 접종 완료자로 인정되지 않는다. 3차접종을 받아야 접종 완료자가 된다.

이와 함께 올해 3월부터는 18세 이하 청소년도 방역패스 적용 대상이 된다. 기존에는 QR코드 확인 등 없이 방역패스 적용시설을 이용할 수 있었지만 제한이 생기는 것이다.

이에 따라 올해 고3이 되는 학생은 방역패스 적용 대상이 되는 동시에 유효기간도 설정된다.

현재 가장 빨리 1차 접종을 받은 2004년생은 지난해 10월18일 접종자다. 2주쯤 뒤 2차 접종을 했다면 오는 5월7일까지 방역패스의 효력이 인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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