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236명으로 집계된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가장 많은 1025명으로 집계돼 이틀 연속 1000명대를 기록했다. 황진환 기자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318명 늘어 누적 57만417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위중증환자는 전날보다 28명 줄어 997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