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훈아 부산콘서트 2만4000명 모인다…방역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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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티켓 제공예스24 티켓 제공코로나19 확산세가 최악 상황인 부산에서 나훈아 콘서트 등 대형 공연이 잇따라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나훈아 어게인(AGAIN) 테스형 부산 콘서트'가 오는 10일부터 사흘간 벡스코에서 열린다.

나훈아 콘서트는 회당 4000명씩 모두 6차례 진행돼 최대 2만4000명이 찾게 된다.

나훈아 공연 기획사 측은 방역지침을 강화하고 있지만 밀폐된 공간에 대규모 인원이 모이는 만큼 집단감염 우려 등 시민 불안은 여전하다.

벡스코에서는 오는 18일 이승철 전국투어 콘서트 '우리 이제 만나요', 25일에는 쇼미더머니 10 콘서트 '더 클라이맥스(THE CLIMAX)'가 예정돼 있다.

30~31일에는 장범준이 연말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부산은 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53명 발생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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