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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신규확진 4325명·'주말 효과'로 4천명대…위중증 17명↓·72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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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박종민 기자서울역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박종민 기자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325명 늘어 누적 47만 7358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검사량이 감소하는 '주말 효과'로 전날(5128명)보다 803명 줄었고, 지난 주 월요일(11월 29일·3308명)과 비교하면 1017명 더 많다.
 
하루 확진자는 이달 들어 1일 5122명(당초 5123명에서 정정)→2일 5265명→3일 4944명→4일 5352명 등 연일 5천 명 안팎을 기록하고 있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17명이 감소해 총 727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41명이 추가돼 누적 389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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