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도 '오미크론' 뚫렸다…프랑스도 의심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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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미크론 정확한 정보 조사에 2주 소요"

연합뉴스연합뉴스코로나19 신종 변이인 오미크론이 전 세계로 확산하는 가운데 캐나다도 확진자가 발생했다. 미국은 오미크론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조사하는 데 2주가 걸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2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캐나다 보건당국은 이날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처음 보고된 오미크론 변이에 2명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온타리오주(州) 정부는 성명을 통해 2명의 확진자가 최근 나이지리아 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앞서 캐나다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을 막기 위해 최근 2주 동안 7개의 남아프리카 국가를 여행한 외국인 관광객의 입국을 금지했다.
 
WHO(세계보건기구)는 오미크론이 다른 변이보다 전염력이 강한지, 중증을 유발할 위험이 더 큰지 등에 대해 아직 확실하지 않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미국 전염병 최고 전문가인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이날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조사하는데 2주가 걸린다고 보고했다.
 
추수감사절 연휴를 보내고 워싱턴으로 복귀한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후 남아프리카에 대한 여행 금지 조치에도 불구하고 미국에 변이가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는 내용의 보고를 받았다.
 
오미크론 변이는 현재 호주와 벨기에, 보츠와나, 영국, 덴마크, 독일, 홍콩, 이스라엘, 이탈리아, 네덜란드, 남아공, 캐나다 등에서 확인됐다. 프랑스도 8건의 오미크론 변이 감염 의심 사례가 발생했다.
 
현재 인구의 30%가 코로나19 백신을 단 한 차례도 접종하지 않은 미국은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할 경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2년이 걸린 국가 경제 회복과 이미 델타 변이로 지친 지역 의료 시스템이 악화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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