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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 "내년엔 굵직한 이슈 만들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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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제공SBS 제공유재석이 SBS '런닝맨'에서 깜짝 놀랄만한 2022년 계획을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경선 후보가 되어 제작진의 표를 얻어야 하는 토론 미션을 진행했다.
 
'올해의 활약 이상으로 내년이 더 기대되는 연예인'이라는 주제가 공개되자 다양한 공약을 내세웠고, '자타공인 매년 대세' 유재석은 "작년, 올해도 그랬듯이 내년에도 나를 쭉 믿으면 된다"며 신박한 공약과 계획을 공개했다.
 
유재석은 "내년에 굵직한 이슈들을 만들어야 한다"는 포부와 더불어 "목숨 걸고 하는 거다!"라며 구체적인 내용까지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현장은 한순간에 떠들썩해졌고, 멤버들은 "대박이다" "미쳤나 봐!"라며 그를 열렬히 지지했다.
 
'버라이어티 예능계의 최고령' 지석진은 은퇴 계획에 대해 충격 발언을 했는데, 이후 멤버들의 집요한 질문 세례에 오히려 지석진이 당황했다.
 
충격 발언이 난무한 멤버들의 2022년 신년 계획은 오는 31일 오후 5시에 방송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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